[서귀포 맛집] 소문난 고집돌우럭 중문점 후기 (+태풍이 오는날 웨이팅은 없었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소문난 맛집

고집돌우럭 중문점에 다녀왔습니다.

 

여긴 매일 중문을 지나가면서 보아도

언제나 항상 사람들 웨이팅 하고 있는 모습밖에는 보지 못했는데요

 

금번 힌남도 태풍이 오려하던날

웨이팅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급히 달려갔습니다.

 

 

고집돌우럭 중문점 위치

 

중문관광단지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고집돌우럭 런치스페셜 Set C

 

금번 방문시 런치스페셜 세트C(1인 32천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런치메뉴는 Set A (우럭조림,옥돔구이,낭푼밥),
Set B (전복새우우럭조림, 옥돔구이, 낭푼밥, 제주뿔소리미역국),
Set C (전복새우우럭조림, 독게(왕새우)튀김, 옥돔구이, 낭푼밥, 제주뿔소라미역국)로 구분됩니다.

 

 

무엇보다 우럭조림이 일품입니다.

조림 국물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인데

우럭에 두부에 전복에 새우까지

음식이 나오자마자 순삭입니다.

 

 

옥돔구이도 너무나 맛있습니다.

새우튀김은 너무 배가 부른 관계로 나중에 손이 가네요.

 

 

 

 

양에 맞게 밥을 덜어가도록 세팅됩니다.

쌈과 쌈장, 양념이 다양하게 나오네요.

 

 

총평과 주관적 후기

 

총평과 주관적 후기

1. 제주 여행 중 꼭 먹어봐야할 맛. 그런데 웨이팅이 기본 한시간?

2. 런치 세트C는 진짜 배불러요! 관광 중에 다 먹고싶은 고픈 배는 세트C, 그냥 보통의 배는 세트A도 충분히 배가 부릅니다.

3. 태풍 또 안오나? 태풍 올 때 관광객도 웨이팅도 없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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